by김재은 기자
2015.04.23 17:58:22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에이스침대(003800)가 마이크로케어 매트리스 시트를 선보이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마이크로케어는 영국 알러지협회(BAF)가 인증한 고기능성 원단 월로쉬+로 제작된 매트리스 시트로, 빈틈없는 특수조직으로 디자인되어 침대 속으로 스며들 수 있는 유해물질을 차단해 세균, 집먼지 진드기, 아토피 걱정 없는 쾌적한 수면을 약속한다. 또 첨단 무봉제 기법을 통한 퀄팅면이 바느질 구멍을 통한 유해물질의 침투를 원천 봉쇄해 위생적이며, 충전재가 새어 나오지 않아 세탁 및 관리가 용이하다.
마이크로케어는 2011년 런칭 이후 매달 1200여장 이상, 현재까지 5만 3000여장 판매됐으며, 특히 수도권 혼수침대 구매고객의 67%가 마이크로케어를 함께 구매할 정도로 신혼부부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매트리스 전체를 감싸는 커버 형태로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원하는 사이즈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건강을 챙기는 트렌드가 맞물려 마이크로케어는 전체 매트리스 구입 고객 중 약 10% 이상이 함께 구매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에이스침대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침대전용 초강력 항균, 항곰팡이제 ‘마이크로가드’를 침대 구매고객에게 년 1회 3년간 무상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가드는 미국 EPA(환경보호청)가 승인한 기체상태의 특수성분이 매트리스 내 세균, 곰팡이 번식을 완벽하게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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