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진 기자
2023.04.06 18:38:16
노조 "인력 늘려달라"며 가동 멈춰 세워
의장 생산라인, 5시40분 재가동
세부 인력 충원 협의는 아직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아산공장 노동조합이 신형 쏘나타 출시를 앞두고 “공장 인원을 충원해달라”고 요구하며 6일 멈춰 세웠던 아산공장 생산라인이 4시간 반만에 재가동됐다. 이날 아산공장 의장라인(부품 조립 공정) 일부 노조 대의원 ‘공장 인원을 충원해달라는 요구를 사측이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후 1시쯤 아예 의장 라인을 멈춰세웠으나 오후 5시 40분부터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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