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용성 기자
2023.03.07 18:05:37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즈미디어(181340)는 62억8387만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제1회차 전환사채 인수계약서에 따라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 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자금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