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 2월1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
by정시내 기자
2018.01.29 16:03:30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유아림은 2월 1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 5홀에서 ‘제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무술년 킨텍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어인만큼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 브랜드별 특가 행사, 편의서비스가 마련됐다.
총 250개사,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엄마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프리미엄 육아브랜드부터 가성비 높은 알짜 중소브랜드까지 다양한 신규 업체와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잉글레시나, 리안, 조이, 순성, 다이치, 스토케 등 발육기 브랜드는 물론 튼튼 영어, 프뢰벨, 한솔교육 등 교육 브랜드와 LG전자, 알집 매트, 레이퀸, 타이니러브, 사노산 등 인기 업체가 총출동해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회원을 위한 혜택 또한 다양하다. 회원이 되면 평생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행사 기간 무제한으로 재입장할 수 있다. 또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아이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무료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마련된다.
회원가입을 했다면 박람회 당일 회원전용 등록접수대에서 본인확인 후 입장팔찌를 받아 입장하면 된다. 이외에도 모든 참관객을 위해 킨텍스와 대화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와 전시장 내부의 수유실, 유아놀이방, 휴대폰 충전 서비스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장 방문객을 위한 알찬 이벤트와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매 회 긴 대기 줄이 만들어지는 ‘엄마대상 선착순 이벤트’는 일일 선착순 200명, 나흘간 총 800명의 엄마들에게 거즈 손수건, 영유아용 보디로션, 물티슈, 아기 지퍼백, 수면 등 핵심 육아용품 8가지가 담긴 선물팩을 증정한다.
한편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회원가입자, 만 12세 미만, 60세 이상, 장애인 관람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