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재웅 기자
2019.07.08 17:00:00
2019.07.04.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스테이지 vs FW(승)
SK텔레콤 T1 ‘테디’ 박진성 선수 인터뷰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생애 두 번째 국제대회 참가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SK텔레콤(017670) T1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선수. 지난 4일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의 그룹스테이지 첫째 날, 플래시 울브즈(FW)와의 경기 이후 만나 근황 및 대회에 임하는 각오 등을 전해들었다.
테디는 최근 LCK 서머시즌부터 마타와 에포트를 번갈아 파트너로 맞이하고 있다. 바텀은 듀오간 호흡이 그 어느 라인보다 중요한 만큼, 서포터의 변화는 원딜러에게도 큰 부담이 될 터. 테디가 생각하는 두 서포터간의 호흡 차이는 어떠한 지 물어봤다.
이밖에 테디가 생각하는 소나 전패 기록의 원인과 가장 주목하는 해외 원딜러는 누구인지 등을 ‘롤터뷰’ 영상을 통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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