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공식후원
by김진우 기자
2016.05.09 16:12:36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팀(감독 김진표)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아이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터 레이싱팀에 소속된 선수단과 레이싱 모델, 엔지니어 등에게 1년간 팀 유니폼을 후원한다.
아이더가 후원하는 의류는 모멘텀을 비롯한 이스케이프 라인의 제품들로 어떤 기후 환경에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엣지 있는 디자인으로 스포츠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엑스터 레이싱팀은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부터 아이더 후원 공식 의류를 착장한다.
아이더와 엑스터 레이싱팀은 향후 모터스포츠 등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