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03.31 16:25:34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두산(000150)은 지난해 박용만 회장에게 23억32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박정원 회장은 22억9800만원, 이재경 부회장은 16억5200만원을 받았다.
항목별로 보면 박용만 회장은 급여 13억7660만원, 상여 9억5550만원을 받았다. 박정원 회장은 급여 13억3510만원, 상여 9억6270만원을, 이 부회장은 급여 8억6480만원, 상여 7억8750만원을 수령했다.
이재경 부회장은 보수와 별도로 주식매수선택권 2만1600주를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