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1.06.28 16:35:53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에코플라스틱(038110)은 자회사인 코모스의 지분 약 30%(26만519주)를 약 123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2%에 해당하며, 취득 후 에코플라스틱의 코모스에 대한 지분율은 100%(85만4610주)이 된다. 회사 측은 “해외영업 강화,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