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평창올림픽 인근 농촌여행지 들르면 기념품”

by김형욱 기자
2018.01.18 16:18:58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2월9일~3월18일)를 기념해 개최지 인근 농촌여행지 알리기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개최도시 세 곳(평창·강릉·정선)을 방문하는 기차여행상품을 운영하는 동시에 이곳에서 정선 수리취떡을 내건 퀴즈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평창의야지바람망르, 평창황토구들마을을 중심으로 기간별(당일·1박2일·6박8일) 외국인 전용 상품도 운영한다.



농식품부는 또 1~2월 중 개최지 인근 주요 농촌여행지 정선 개미들마을, 평창 어름치마을, 평창라벤다, 정강원 중 두 곳 이상을 찾아 후기를 남기는 여행객 17명을 선정해 경품을 준다.

그밖에 농촌여행종합포털 웰촌(www.welchon.com) 내에도 평창올림픽·패럴림픽과 연계한 별도 홍보 페이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