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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채상우 기자 2016.09.12 16:11:18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애경유화(161000)는 자회사인 애경캐미칼이 상하이 씨티은행으로부터 빌린 118억7460만원에 대해 142억935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