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1.03.30 15:36:55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을 모독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인터넷 방송인 BJ 철구(본명 이예준·31)가 자신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30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BJ 철구는 올해 1월 18일 수십 명의 누리꾼을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BJ 철구는 지난해 12월 3일 아프리카TV 생방송 도중 박지선을 모독하는 발언과 또다른 개그우먼 박지선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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