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9.06.12 15:42:04
20일부터 콜라보 페스티벌 사전예약..7월 업데이트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몬스터 슈퍼리그’를 세가 게임스의 ‘소닉 더 헤지혹’과 콜라보레이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로 몬스터 슈퍼리그에 ‘소닉 더 헤지혹’ IP(지식재산권) 원작 캐릭터인 소닉과 테일즈, 너클즈, 실버, 쉐도우가 등장할 예정이다. 게임 내 ‘소닉 더 헤지혹’을 활용한 미션과 수집 이벤트 등도 공개된다.
네시삼십삼분은 몬스터 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페스티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20일부터 페스티벌 시작 전까지 진행되고,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소닉 캐릭터 1개와 불·물·나무 속성 5성 선택권,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한다. 추후 공개될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몬스터 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콘텐츠는 7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한웅 네시삼십삼분 실장은 “몬스터 슈퍼리그와 글로벌 명작 ‘소닉 더 헤지혹’ 콜라보레이션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앞으로 게임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