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정수 기자
2025.02.14 15:51:5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유티아이(179900)는 작년 영업손실 293억 227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5억 6021만원으로 4.1% 감소했고, 순손실 187억 8480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었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양산 준비로 인한 베트남 법인 투자 및 개발비가 증가했다”며 “주가 변동에 따른 파생상품평가 이익이 발생하여 전기 대비 손실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