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청소년 자립 돕는 5000만원 장학금 지원

by신수정 기자
2026.02.06 09:38:22

2016년부터 11년째 지원 지속… 올해 모범 청소년 110명 선발
교육 및 생활 지원 통해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진로 선택 응원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KT&G(033780)장학재단이 위기 청소년의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4일 한국소년보호협회에 ‘2026년 상상리스타트(RESTART)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KT&G장학재단 상상리스타트(RESTART) 장학금 전달식 사진. (사진=KT&G)
상상리스타트 장학사업은 법무부 산하 한국소년보호협회와 협력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 태도가 모범적인 위기 청소년을 선발해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KT&G장학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11년째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70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위기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110명의 장학생을 새롭게 선발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검정고시 준비와 자격증 취득 등 교육 지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생활 환경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이 희망을 얻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폭넓은 장학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지원하는 등 예술인 발굴에도 힘쓰고 있으며, 재단 설립 이후 누적 장학생 수는 1만 5000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