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4.08.06 20:44:4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메타(META)가 핵심 AI에 대한 투자가 강력한 수익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6일(현지시간) 루프캐피탈의 롭 샌더슨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전주 페이스북이 견인한 호실적을 반영해 메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메타의 경영진이 콘텐츠 랭킹과 광고 등 핵심 AI가 이미 강력한 투자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메타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550달러에서 5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475.73달러)대비 20.9% 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한편 최근 한 달 사이 10% 넘게 하락했던 메타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4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1.27% 오른 481.76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