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22.12.28 23:24:37
젤렌스키-핑크, 우크라 경제 재건 자문 합의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큰 손’ 블랙록이 우크라이나의 경제 재건을 주도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이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공공·민간 투자를 조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내년 2월 말이면 1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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