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태진 기자
2019.03.15 17:34:21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코넥스시장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감소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시장에서는 121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실제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기세 종목 6개를 제외하면 115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날 거래량은 34만8000주로 전거래일대비 4만9000주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같은 기간 4억2000만원 감소한 36억8000만원이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은 9억8910만원이 거래된 툴젠이다. 이어 지노믹트리(4억3720만원), 선바이오(3억4850만원) 등 순이다.
시가총액은 6조9590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47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종목도 툴젠(6477억2000만원)이다. 이어 지노믹트리(5821억4000만원), 노브메타파마(3834억4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220만원, 780만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160만원 순매도했다. 기타법인도 1850만원 내다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