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종원 기자
2015.12.09 15:22:35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전자는 9일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원조직은 효율화를 지속하고 현장에 자원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마케팅실은 글로벌마케팅센터로, 경영지원실 기획팀·재경팀·지원팀·인사팀 산하 조직도 축소했다.
경영지원실 글로벌협력팀을 커뮤니케이션팀 산하로 통합하는 한편 커뮤니케이션팀 산하의 IR그룹은 경영지원실장 직속으로 이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