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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이용성 기자 2024.03.12 17:00:25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블루콤(033560)은 정장윤씨 외 2명이 회사 측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12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