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응태 기자
2023.10.18 18:01:1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바이온(032980)은 지난 8월2일 결정한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예정주식수는 431만3000주,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623원이었다.
회사 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10월18일 유상증자 발행 대상자 아이월드제약이 유상증자 납입 포기확인서를 제출했다”며 “납입포기에 따라 유상증자 발행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