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18.04.04 15:59:04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4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 포브스가 공동 주최하는 ‘2018 대한상공회의소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미술영재교육지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은 예술적 재능과 꿈이 있지만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초·중·고교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선발해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술 장학 프로그램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미술 부문의 영재를 지원해 미래 세대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한성자동차의 노력을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드림그림 장학사업과 같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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