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by이윤정 기자
2021.06.29 16:06:1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2012년 창립이래 신한금융그룹의 노하우와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는 대표 서민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정책상품인 햇살론과 허그론 등 개인신용 상품을 서민들에게 합리적인 금리로 제공하고, 비대면 프로세스를 강화하여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함으로써 신한저축은행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신한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에 중점을 둔 ESG 사내 캠페인 ‘우리가 Green 신한’을 실시하여, 개인컵 사용하기·에코미팅 참여하기 등 다양한 친환경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집씨통’(집에서 씨앗키우는 통나무)키트를 활용하여 도토리를 직접 화분에 심고 도토리 묘목으로 100일 동안 정성껏 키워내 숲으로 돌려보내는 ‘함께 만드는 숲’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비대면 자원봉사 대축제 참여, 1사1교 금융교육 실시, 신생아 모자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려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감으로써 고객과 회사,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