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9월9일(오후)

by우원애 기자
2015.09.09 17:30:00

◆현재 포털 주요이슈

◇ 2016년 예산안

-내년부터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 보다 500억원 가량 증액하고, 일자리 수도 5만 곳 늘림. 취약 계층 노인을 위해 치매치료비, 노인무릎 수술비 등도 지원.

◇ 2015 국정감사

-여야가 대형 포털사 대표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 여부을 놓고 상이한 입장 차. 여당은 “오너의 출석이 불가피하다”고 한 반면 야당은 “총선 앞두고 영향력을 미치려는 압박용”이라고 밝힘.

◇ 6세대 아반떼 출시

-현대자동차가 6세대 신형 아반떼(아반떼AD)를 공식 출시. 엔진 배기량은 1.6리터로 이전과 같지만 연비·성능은 향상. 차체도 길이 20㎜, 폭 25㎜, 높이 5㎜로 이전 모델보다 커짐.

◇ 포스코 비자금 수사

-‘포스코 비자금 조성’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검찰에 재소환. 정 전 회장은 일부 비자금을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혐의도 받고 있음.

◇ 노사정위 대타협 조율

-새누리당은 노동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 시한을 하루 앞둔 9일 노조파업에 대한 강한 경고와 함께 임금피크제 등 쟁점 합의를 촉구하며 노동계를 압박. 정부·여당은 내년도 예산안에 노동개혁 관련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선 오는 10일까지 대타협을 이뤄야 한다는 입장.

◇ 낚시어선 ‘돌고래호’ 전복사고

-낚시어선 돌고래호 유족들이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의 ‘익사’ 판단에 이의를 제기하며 부검을 요청했지만 법의학으로 사망자의 ‘저체온증 사인’을 입증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아베, 집권당 총재 연임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무투표 재선을 확정 지은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0월 개각에서 현재 내각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아베노믹스를 책임져오던 인사들을 통해 ‘경제 최우선’의 기조를 꾸준히 밀어붙이겠다는 의지.

◇ ‘난민 사태’ 세계 대응

-시리아 난민에 소극적이었던 미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압박이 고조되자 난민 수용을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

◇ 애플 아이폰6S 발표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는 애플 아이폰6s의 공식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이폰6s로 추정되는 패키지 사진이 유출돼 파문.

◇ 2016 미국 대통령 선거

-미국 1세대 보안전문가인 존 맥아피(70)가 내년 미국 대선에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임. 맥아피는 세계적인 컴퓨터 보안업체 맥아피의 창립자이지만 이후 방탕한 생활을 하고 살인 사건에도 연루된 인물로 유명.

◇아반떼ad

- 현대차가 6세대 신형 아반떼(아반떼AD) 출시..전 연령층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올해 남은 4개월 동안 5만대 판매 목적, 내년 전 세계에서 70만대 이상 판매할 것이라 밝혀.

◇선예

-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임신.

◇박진희

- 박진희가 3년간의 공백을 깨고 tvN ‘택시’에 출연해 프로포즈부터 결혼과 임신, 출산, 주부로 살아가는 근황 등 공개.

◇레드벨벳 dumb dumb

-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레드벨벳의 타이틀 곡 ‘Dumb Dumb(덤덤)’이 7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

◇이진욱

-9일 오전, ‘폴로 랄프 로렌’의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한 배우 이진욱의 공항패션이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