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채권은행 관리절차 개시 신청

by김영환 기자
2013.10.29 18:16:17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경남기업(000800)은 기업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이 신한은행 등 채권금융기관 공동 관리를 요청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5시 55분부터 30일 오전 9시까지 경남기업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