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야심작 ‘소녀배틀:스위트 하트’ 출시

by이대호 기자
2021.12.08 18:12:05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아이톡시(대표 권대익, 전봉규)는 미소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소녀배틀:스위트 하트’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톡시 신작 모바일 게임 ‘소녀배틀:스위트 하트’는 2122년 위기에 처한 인류를 배경으로 미소녀 아니마들을 수집 및 육성하며 전투를 즐기는 수집형 RPG이다. 지난 11월 25일부터 구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 사전 예약을 진행한 바 있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아이돌 마스터의 시나리오 작가 히구라시챠보와 유우키아오이를 포함한 일본의 유명 성우진, 사운드 작가까지 제작에 참여해 미소녀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아이톡시는 ‘소녀배틀:스위트 하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랭크UP’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정해진 보상을 증정하며 30레벨까지 달성하면 ‘카발리에 반지’를 제공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출석 체크’ 이벤트도 펼친다. 접속 7일차에는 다이아 120개를 증정하는 등 선물을 지급한다. 골드와 다이아 성장에 꼭 필요한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모험 길라잡이’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