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자동차 라이브쇼 열어 그랜저·싼타페 소개

by이승현 기자
2020.09.22 15:14:57

22일 오후 8시부터 진행..전문가가 차량 정보 설명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쇼 ‘리본쇼(Re:BORN SHOW)’를 22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리본쇼’는 전문가가 보증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비대면의 한계를 넘어 더욱 투명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차량의 외관과 옵션을 상세히 소개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실시간 소통을 통해 신속하게 답변하며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해 진행되는 첫 ‘리본쇼’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국민 세단 ‘그랜저’와 국가대표급 패밀리SUV ‘싼타페’를 소개한다. 인기가 높은 차량 라인업인 만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고차 구매를 고려 중인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본쇼 방송 차량 구매 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추가 증정하며, 업계 최장기간인 ‘10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전국 무료 배송 등 특별 혜택도 지원한다.

또 다양한 리본쇼 시청 이벤트를 진행해 실시간 방송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안 상담 요청을 남기고 전화 통화까지 완료하면 GS칼텍스 주유권(1만 원, 50명)을 증정하며, 리본쇼 생방송 화면 캡쳐본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리본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안 유튜브 실시간 댓글창에 올린 차량 관련 질문이 MC에게 채택되면 CU 모바일상품권(1만 원, 15명)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토플러스 통합 웹사이트 회원이라면 오는 28일 10시까지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럭키 옥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경매에는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로 적재 공간이 중형 SUV 못지않아 실용성 끝판왕으로 불리는 티볼리 에어가 출품된다. 경매가는 정상 판매가의 62~80% 선으로 책정돼 최저 1000만 원부터 최고 1300만 원 내에서 5000원 단위로 입찰이 가능하다. 오는 27일까지는 매일 웹사이트에 가입한 선착순 50명(기간 내 총 350명)에게 던킨도너츠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상무는 “영상으로 실시간 매물 확인과 소통이 가능한 리본쇼를 통해 고객과의 비대면 소통 접점을 넓히며 더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친근하게 다가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구매 프로세스의 끊임없는 혁신과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비대면 원스탑 100% 직영 중고차 서비스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도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오토플러스에서 구매한 직영 중고차가 90일 이내에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을 전액 환불 후 취등록세를 300% 보상하며, 업계 최대에 해당하는 300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