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 냉감 침구 판매 180%↑…신세계까사 제품군 확대

by김세연 기자
2026.04.28 10:40:46

냉감 침구 신제품 ‘시에라’ 시리즈 출시
고기능 접촉 냉감 소재 ‘듀라론-쿨’ 적용
침구는 물론 소파패드·방석까지 제품군 확장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자 침구 업계에서는 발 빠르게 여름용 냉감 침구를 출시하고 있다.

까사미아 ‘시에라’ 침대 패드와 베개 패드.(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의 생활문화 브랜드 까사미아는 냉감 기능성 침구 신제품 ‘시에라’(SIERRA)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4~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50~6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식품·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여름 상품 출시 시점이 전반적으로 앞당겨졌다. 신세계까사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냉감 기능성 침구 제품군을 조기에 선보이며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앞서 신세계까사는 지난 4월 초 냉감 침구 ‘샤모니’(CHAMONIX)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군은 이후 매주 50% 이상 매출이 오르다가 지난주에는 전주 대비 180% 크게 오르며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샤모니 시리즈는 이불 안감에 접촉 냉감 원단을 적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인 시원함을 전달한다. 더운 날씨로 인한 불쾌지수를 낮춰 숙면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에라’ 시리즈 역시 냉감 침구로 고기능 접촉 냉감 소재인 ‘듀라론-쿨’을 적용했다. 듀라론-쿨은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특화된 기술로 제조한 원사로 영구적인 냉감성과 빠른 건조 성능을 동시에 완성한 신소재다. 피부와 직물 사이에서 열적 대류 현상을 유도해 피부에 닿는 순간 차갑게 느껴진다. 타 섬유 대비 높은 열전도율을 보여 뛰어난 접촉 냉감 효과를 제공한다. 무게도 가볍고 수면 중 흘린 땀도 빠르게 건조한다. 오염 저항성 역시 우수해 위생적인 여름 침구로 활용도가 높다.

시에라 시리즈는 침대 패드와 베개 패드, 베개 2종, 바디필로우 등 침구류는 물론 소파 패드와 방석 2종까지 있다. 패드류와 방석류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 원단을 적용해 사용 중 밀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해마다 더 빨라지는 여름 날씨에 맞춰 냉감 기능성 침구에 대한 수요도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며 “까사미아는 기능성은 물론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감각을 담은 고감도 가구·소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