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진우 기자
2014.05.19 19:02:2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외교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아프리카 기니에 대해 발령한 ‘특별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하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특별여행주의보는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해당 국가·지역에서 벗어나거나, 가급적 여행을 취소·연기(관광 목적 방문은 반드시 삼가)할 것을 권고하는 효과가 있다. 발령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