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응태 기자
2023.08.28 17:56:0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CG인바이츠(083790)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이은대씨 외 20명이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무효 소송에 대해 인용 판결을 내렸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투자파트너스 에스앤에이치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상대로 한 상환전환우선주 438만2470주 발행 이사의 결의가 무효가 됐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