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7.11.27 17:14:11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국 증시가 27일 조정 장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0.94%(31.59) 내린 3322.23에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1892.82로 1.55%(29.90) 하락했다.
상하이·선전 증시는 23일 2% 이상 하락 후 직전 거래일인 24일 보합세였다.
당국 규제에 대한 우려와 차익 실현, 유동성 위축 전망 등 악재가 맞물려 조정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