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다연 기자
2024.02.07 15:11:28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푸른저축은행(0073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0억3144만1461원으로 전년 대비 65.6%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27억7041만892원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157억5454만9588원으로 21.5% 감소했다.
회사 측은 “금리 상승 및 유가증권 평가, 처분익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고 조달비용 상승 및 대손충당금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푸른저축은행은 오는 3월 21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아울러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율은 7.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