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7.11.20 16:00:4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리서치본부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여의도 본사 4층 강당에서 ‘2018년 글로벌 투자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시간인 ‘투자시계로 본 2018년’이라는 강의에서는 거품이 낀 글로벌 자산과 경기회복 속도, 그리고 중앙은행의 태도 변화에 대해 투자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인지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강현철 이사로부터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① 끝나지 않은 차이나 굴기 ② 유럽, 다시 들여다 보기 ③ 슈퍼 마리오의 부활 ④ 글로벌 경기 개선에 올라탄 원자재 ETF 등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초청강사 시간에는 최근 핫 이슈인 블록체인과 관련해 ‘가상 화폐의 미래, 빅 픽처(Big Picture)’라는 제목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현 주소와 미래를 점검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