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진우 기자
2014.11.05 16:35:06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 대덕구 대화동 소재 대전산업단지협회 회의실에서 대전산업단지 및 대덕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이동신문고 민원상담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권익위 조사관들은 현장 상담에 참여한 기업인들의 애로를 듣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한편, 해결이 가능한 부분을 찾아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현장에서 가능하면 바로 해결할 방침이다. 또한 심도있는 검토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기업민원으로 접수해 별도의 심의절차를 거쳐 처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