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뷰티·헬스케어 신사업 핵심 인재 영입
by권오석 기자
2025.07.29 10:25:05
"노화방지 헬스케어 시장서 빠른 성과 창출 기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샤페론(378800)은 뷰티·헬스케어 사업 본격화와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업계 핵심 인재 2명을 신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샤페론이 보유한 면역복합체 억제제 기반의 인플라메이징 개선 기술력과 전략·마케팅 전문가의 역량을 결합해 노화방지 헬스케어 시장에서 빠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새롭게 합류한 인물은 김도선 부사장과 김인채 전무로, 각각 전략·재무 분야와 뷰티·헬스 소비재 산업에서의 경력을 갖췄다. 김 부사장은 ‘GC녹십자그룹’에서 미래전략실장과 캐나다 법인 CFO를 역임한 뒤 업계 상장사 CEO까지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부사장은 샤페론에서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다각화 전략 수립, 글로벌 시장 진출, 뷰티·헬스케어 신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김인채 전무는 LG생활건강 등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업계에서 20년 이상 뷰티·헬스 소비재 산업 전반을 경험한 전문가다. 그는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유통망 확대 및 글로벌 진출까지 다양한 실무를 총괄해왔다. 샤페론에서는 면역 기반 화장품의 브랜드 전략 기획 및 국내외 유통 확장을 총괄한다.
현재 샤페론은 자체 면역복합체 억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인플라메이징’(Inflammaging) 개선 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피부 염증과 노화라는 두 가지 복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니며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및 국내 성분사전에 등재돼 원료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샤페론은 피부 노화 및 트러블 케어 크림, 운동 후 관절 근육 케어 크림, 거칠고 갈라진 피부 케어 크림 등을 선보일 계획이며, 피부가 가장 흡수를 잘하는 골든 타임인 샤워 후 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시리즈 제품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에는 샤페론에서 개발한 면역 기반의 원료(Rumilua)가 적용돼 피부 염증 완화와 피부 기능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며, 차별화된 효능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