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연말 이벤트 실시

by정시내 기자
2018.12.06 16:14:30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가 연말 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12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지난 15년 간 세계 명품 보청기 브랜드를 고객의 니즈와 특성에 맞게 비교 추천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시설과 전문 청각장비를 이용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피팅은 물론 부설 언어치료실을 운영하는 청각언어 통합 전문센터이다.

선진국형 보청기 청능재활이라는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청기센터로 자리매김했으며, 실패 없는 보청기 적응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 시스템으로 지난 15년 간 고객의 신뢰로 성장을 거듭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관계자는 “이벤트 기간인 12월 한달 간 한쪽 혹은 양쪽 보청기를 구입할 경우, 경제형 보청기 가격으로 프리미엄 신제품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보청기 모델을 업그레이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가 가기 전에 큰 선물을 드리고자 마련한 행사로 그 동안 보청기 가격으로 인해 구입을 망설였던 분들에게 부담을 덜어드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벤트 취지를 전했다.

참고로 청각장애 복지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 보청기 구입 시 최대 131만원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만 15세 미만 아동의 경우 양이 구입 시 최대 262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세계 유명 브랜드의 보청기(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등)를 취급하며 청력이나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보청기를 추천하고 있으며, 3개의 직영센터 예약제로 운영되어 어느 곳을 방문해도 동일한 보청기 관리 및 청능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