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대구 앞산 리슈빌 & 리마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1만명 방문

by정병묵 기자
2018.08.13 14:06:2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계룡건설(013580)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앞산 리슈빌 & 리마크’ 모델하우스에 지난 10일부터 주말 동안 1만여명이 다녀갔다고 13일 밝혔다.

‘앞산 리슈빌 & 리마크’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생활권에서 2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로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대명역을 이용하기 편리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단지 인근에는 두류공원과 대덕산, 앞산, 앞산 빨래터공원 등이 위치한다. 주변에 남구의 유일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으며, 대명시장, 안지랑 곱창골목, 앞산 카페거리 등과도 가깝다. 대명초를 비롯해 남명초, 남도초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장기적인 정주여건도 보장한다.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장기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시세대비 저렴하다. 임대료 인상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오는 13~14일 특별공급이 진행되며, 일반공급은 16~17일이다. 계약은 27~29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