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천승현 기자
2014.12.23 17:21:14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지엘팜텍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는 우수인력을 채용하거나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지엘팜텍은 기술능력, 연구개발역량 등 전문적 지식과 기능을 지닌 우수 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해 모범적으로 육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1인당 자기계발비 포함 교육훈련비 400만원 초과 지원 △연 평균 120시간 이상 교육 이수 △석박사 진학 지원 등 다양한 인재육성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왕훈식 지엘팜텍 대표는 “꾸준히 직원 교육 투자를 늘린 결과 인재육성 성과를 인정받았다”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임직원의 자기 개발 및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