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창립 47주년 기념식 개최 “3년 연속 흑자 기반 다질 것”

by박지애 기자
2024.10.16 15:17:40

임직원 90여명 참석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쌍용건설은 창립 47주년을 맞아 글로벌세아 그룹의 김기명 부회장과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가 창립4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쌍용건설)
기념식은 줌(Zoom)을 통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본사 및 국내외 현장, 해외 지사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는 “쌍용건설 창립 47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들의 포상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메시지를 전하며 임직원들과 축하 인사를 나눴다.



이어 “내년도 연속 3년 흑자를 이뤄 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말고 다같이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30년, 25년, 20년, 15년, 10년 장기 근속한 직원 총 61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와 공로상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