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1.12.23 17:20:2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뷰티&외식 브랜드 마케팅 기업 엠제이부티끄㈜는 오는 2022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엠제이부티끄㈜는 지난 2016년 슈가링 왁싱 전문 브랜드 ‘시카고 왁싱’을 시작으로 ‘시카고 뷰티랩’, 카페와 왁싱샵을 접목시킨 ‘시카고 커피랩’, 카페&라운지 바 ‘시카고 388’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 논현동에 약 200억을 투자해 사옥을 매입한 엠제이부티끄㈜는 법인을 설립한 2016년부터 미국 슈가미스무스, 싱가포르 왁스미 등 해외 유수의 왁싱기업와의 협업은 물론 기술보증기금 및 국가가 지정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내실을 다져왔다.
이에 엠제이부티끄㈜는 현재 3개의 자회사를 인수, 2022년 상장을 위해 2개 회사를 추가로 인수 합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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