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프리미엄 상품 '시그니처블랙 스리랑카' 출시

by김명상 기자
2024.10.25 14:50:07

스리랑카 직항 비즈니스 클래스
5성급 호텔에서 럭셔리한 휴식

스리랑카 시기리야 바위성 (사진=모두투어)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모두투어가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한 신상품 ‘시그니처블랙 스리랑카’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스리랑카로 떠나는 8일 일정으로, 5성급 호텔과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노팁·노옵션·노쇼핑이라는 콘셉트로 오직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10월 26일 저녁 6시 35분부터 GS홈쇼핑 방송에서 소개되며, 현지에서의 특별 체험과 럭셔리한 식사,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패키지다. 특히 시기리야 바위성, 담불라 황금사원 등 스리랑카의 대표 명소와 미슐랭 레스토랑 경험, 야생동물 사파리 체험 등도 포함된다.



11월부터 4월까지 스리랑카 여행의 최적기를 고려한 일정으로, 방송 중 예약자에게는 비자 비용 면제, 홍차 세트, 보트 투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가는 49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