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4.08.21 23:28:2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7월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3.8% 아래로 내려갔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 2bp 넘게 밀린 3.795%에서, 2년물도 4bp 가량 하락한 3.962%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동부시각으로 오후 2시 미국의 7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이 발표된다.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고해진 시장에서는 이날 의사록에서 그에 대한 구체적 힌트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CME페드워치툴에서도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50bp가 32.5%, 25bp는 67.5%로 총 100%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시작될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제롬파월 미 연준의장이 금리인하에 대해 어느정도 수준의 언급을 해줄지도 시장은 예의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