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2종 출시

by김정유 기자
2019.02.25 14:19:03

사진=주연테크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주연테크(044380)는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7SRX’와 ‘L7SRV’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RTX시리즈는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개선된 인텔 커피레이크 CPU ‘i8-8750H’를 기본 장착했다.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2060’와 ‘RTX2070 Max-Q’의 그래픽카드를 각각 탑재, 많은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5.6형의 풀HD(1920 x 1080) LG IPS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사율 144Hz와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게이밍 노트북의 고질적인 발열 문제를 해소하고자 ‘게이밍 모드’와 ‘오피스’ 모드로 최적화된 성능을 유지하면서 ‘옵티머스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발열을 잡았다. 무게와 두께는 각각 2.1kg, 19.9mm~23mm 수준으로, 저소음 갈축 키보드 기본 탑재와 함께 저장장치에 HDD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문성현 주연테크 부사장은 “주연테크는 매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다”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