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외식 브랜드, 봄맞이 신메뉴 총출동

by김태현 기자
2016.03.10 16:03:23

(사진=아워홈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봄 시즌을 맞아 싱카이, 키사라 등 외식 브랜드를 통해 신메뉴들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는 봄 계절 특선 ‘춘한적석’ 코스 메뉴를 내놨다. 춘한전석 코스는 중국의 진귀하고 화려한 만찬요리 ‘만한전석’을 모티브로 한 코스요리로 고급 식재료와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했다. 가격은 광화문점과 여의도점 12만8000원, 역삼점은 9만원.

일식당 키사라도 봄을 맞아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대구간국’ 메뉴를 출시했다. 대구간국은 지리의 깔끔함과 탕의 시원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생선 대구에 각종 야채와 두부를 곁들여 많은 국물로 끓여낸 탕 메뉴다. 정식 가격은 7만원, 단품 가격은 5만원.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헌터는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닭가슴살 패티에 칠리소스를 곁들인 ‘치즈 인 더 치킨버거’와 닭안심, 할라피뇨로 만든 치킨 텐더 메뉴인 ‘러브 미 텐더’를 선보였다.

아워홈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 푸드코트 푸드엠파이어와 메인디쉬, 한식소담길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전국 유명 맛집 메뉴를 재해석한 총 7종 신메뉴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