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03.12 19:03:55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조은나래(27)가 롤챔스를 떠난다. 후임은 임소미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연예매체는 온게임넷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은나래가 윈터시즌을 끝으로 롤챔스 리포터에서 물러난다고 보도했다.
조은나래는 롤챔스 서머 2013시즌부터 2시즌간 롤챔스 리포터로 활약했다.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롤챔스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은나래의 바통은 임소미가 이어 받는다. 임소미는 승리팀 MVP 인터뷰를 맡아 이번 시즌부터 롤챔스 현장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