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3~27일 첫 전국동시세일
by김진우 기자
2017.02.02 15:20:01
10대 슈퍼스타 상품전에서 130억원 물량 선보여
PC 아카데미 슈퍼 페스티벌에선 800억원 물량 준비
총 1억원 연금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3일부터 27일까지 ‘2017년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10대 슈퍼스타 상품전’과 ‘PC 아카데미 슈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총 1억원의 연금 경품 행사’, ‘학비 및 PC 경품 행사’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10대 슈퍼스타 상품전’에서 지난해 하이마트에서 인기를 모았던 10가지 품목을 130억원 물량으로 모아 최대 20% 할인판매한다. PC와 TV,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스틱청소기, 건조기, 블루투스스피커, 안마의자, 휴대폰이며, 행사 상품은 매주 달라진다.
4일부터 9일까지 에이수스(ASUS) 7세대 코어 i5 노트북이 70만원대에, 3일부터 9일까지 다이슨 스틱청소기가 80만원대에, 소니 블루투스스피커가 10만원대에 판매된다.
총 800억원 규모의 ‘PC 아카데미 슈퍼 페스티벌’도 연다. 다양한 브랜드의 PC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끔 가격대 및 성능별로 선보인다. 가성비가 좋은 실속형PC와 게이밍노트북, 직장인을 위한 업무용PC, 학생을 위한 학습용 PC, 전문가를 위한 고사양PC에 이르기까지 한 자리에 모았다.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PC를 구매하면서 동일 브랜드의 행사 제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제품에 따라 추가 캐시백을 최대 20만캐시백까지 준다.
롯데하이마트는 특히 2017년 첫 전국동시세일인 만큼 혜택을 강화했다. 총 1억원 규모의 ‘연금 경품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행사와 상품권 및 캐시백, 사은품 혜택도 마련했다.
3월까지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억원 규모의 연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1등(1명)에게는 2400만원을,2등(2명)에게는 1200만원을, 3등(25명)에게는 240만원을 24개월 동안 나눠서 지급한다. 4등(20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1인2매)을, 5등(1천500명)에게는 커피이용권을 준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PC 아카데미 슈퍼 페스티벌’ 행사 제품을 구매한 뒤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 총 266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 당첨의 행운을 준다. 1등(1명)에게는 학비지원금(현금 1000만원)을, 2등(5명)에게는 노트북을, 3등(10명)에게는 태블릿PC를, 4등(50명)에게는 의류상품권을, 5등(1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준다.
캐시백 및 상품권, 사은품도 제공한다. 행사 제품 구매시 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400만캐시백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최대 30만원까지 준다. 금액대별 사은품도 준다. 3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수저 2벌세트(24K금 도금 수저 세트)를, 500만원 이상 구매시 반찬통 14조를, 700만원 이상 구매시 내열냄비 3종세트(또는 행남자기 세트)를, 1천만원 이상 구매시 르쿠르제 냄비세트(또는 WMF 냄비 5종 세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