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8.11.02 14:43:4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바른사회시민회의와 미디어연대가 9일 오전 10시 유튜브 방송인 펜앤드마이크 스튜디오에서 ‘문재인정부 가짜뉴스 근절대책의 문제점과 표현의자유’ 토론회를 연다.
김용호 부경대 교수 사회로, 이완수 동서대 교수 발제이후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와 이인철 변호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주최측은 가짜뉴스 논란과 관련 법률적 관점, 저널리즘적 관점, 그리고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가짜뉴스의 개념과 범위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정치변동 과정에서의 가짜뉴스 역할과 그 전개 과정 을 리뷰하고, 현재 국회에 제출된 가짜뉴스 관련 입법안들과 10월 8일자 정부 대책안에 대해 규제 관점의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