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필호 기자
2018.08.17 20:24:40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태풍으로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에서 항공기 무더기 결항이 발생했다. 중국 여행에 나섰던 한국 초등학생들의 귀국이 연기됐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람단 소속 서울 초등학교 어린이 130여 명은 이날 오후 1시(현시지간) 상하이 푸둥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다. 광복절을 맞아 상하이 임시정부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러나 기상 관계로 해당 항공편이 취소됐고, 이들은 항공사가 안내한 호텔로 이동해 대기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내일까지는 학생들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