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2.08.05 18:50:56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아버지의 49재를 지내러 부산 부친 집을 찾은 50대 아들이 화재로 숨졌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0시 56분께 부산 서구의 6층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A씨가 목숨을 잃었다. A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화제 당시 집 안에 A씨 외에 다른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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