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하반기 정규직·공무직·체험형 인턴 채용

by조해영 기자
2021.07.21 14:46:23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사학연금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하반기 정규직과 공무직 그리고 체험형 청년인턴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정규직 6명(취업지원대상자 4명·장애인 2명), 공무직 4명(비서 3명, 웹디자인 1명)과 지역별로 체험형 청년인턴 24명(일반 18명, 장애인 6명)이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며 입사지원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정규직 경영ㆍ행정ㆍ사무 채용분야의 경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해당자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에 각각 해당해야 하며, 성별·학력·전공 제한은 없다. 공무직(비서·웹디자인)과 체험형 청년인턴 또한 성별·학력·전공 제한이 없다.



지원자격·근무조건·처우·우대사항·전형별 평가내용 등 자세한 채용공고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기획재정부 잡알리오, 취업포털, 취업카페 등 채용관련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류전형를 통과한 합격자는 증빙서류 사전검증 후 면접전형과 신체검사 등 과정을 거쳐 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