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6.01.05 17:56:20
[라스베이거스(미국)=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레노버가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 앞서 새롭게 확장된 X1 제품군 포트폴리오를 4일 발표했다.
씽크패드 X1 카본(ThinkPad X1 Carbon)은 최경량 14형 비즈니스 울트라북이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고객 중심의 설계에 초점을 맞춰 디스플레이 옵션 추가, 메모리 및 스토리지 용량 확장, 연결성 향상, 1.18kg로 더 가벼워진 무게 등을 비롯해 많은 기능 및 디자인의 향상을 이뤄냈다고 레노버는 설명했다.